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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노조원 농성 114안내서비스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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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대구본부 소속 노조원 70여명이 11일 오전 7시부터 북구 고성동 대구번호안내국 출입구에서 농성을 벌이면서 114안내원 50여명이 정상출근을 못해 114안내가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통신 대구본부에 따르면 노조원들은 '계약직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 정상가동에 필요한 114안내요원 150여명 가운데 50여명이 근무에 들어가지 못했다.

한국통신 대구본부는 1주일 가운데 통화가 가장 많은 월요일 오전에 114안내서비스가 차질을 빚음에 따라 대체인력 투입 등 대응조치에 나섰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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