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결승전 양침 감독의 말

△르메르 프랑스 감독= 중요한 것은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었지만 공격에서는 불만이 많았다. 한점 리드로는 언제 뒤집어질 지 모르는 상황이다. 다행히 그렇게되지 않은데 대해 만족하고 있다. 트루시에가 이끄는 일본 팀은 (지난 3월 대결때의) 0대5 참패를 교훈으로 삼아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트루시에 일본 감독= 이번 대회에서 대결한 상대는 세계 최강팀들 뿐이었다.우리에게는 강한 자신감을 갖게 했으며, 성숙도면에서도 좋아졌다. 판단력도 생기고 보다 적극적으로 변했다. 월드컵을 향한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더욱 개인기를 향상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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