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아마추어 주부 골퍼가 생애 첫 홀인원으로 한국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를 경품으로 받았다.
12일 한국도요타차에 따르면 지난 11일 부산 통도CC에서 이 지역 아마추어 골퍼 3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 골프대회에서 주부 강모(49)씨가 3번홀에서 생애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 자사의 렉서스 IS200(판매가 3천990만원)을 상품으로 받았다는 것.
통도CC측은 이번 홀인원이 연간 내장 골퍼의 숫자를 기준으로 9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도요타차는 이 대회 외에도 지난달 아스트라컵 한국 여자오픈, SK텔레콤 오픈 2001 등 3개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골프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기고-김성열]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면 답하라
"항소포기로 7천800억원 날아가"…국힘, 국정조사 촉구
[화요초대석-김영수] 국가가 망가지고 있다
[정경훈 칼럼] 권력이 물지 말라면 물지 않는 '권력의 개'
미국에 기운 관세협상 무게추…한국이 얻어낸 건 '핵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