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예술단원들은 고위 관료들의 계모임이나 잔칫상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등 관기(官妓)에 불과했다" .
지난달 도립국악원의 민간위탁 문제로 전북도와 대립했던 도립국악원 예술단원들이 12일 성명서를 내고 그동안 예술단원들이 사적인 자리에 불려나가 '기생노릇'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관현악단과 무용단, 창극단 등 100여명의 도립국악원 예술단원들은 "오로지 몇몇 고위 관료들을 위해 한 사람씩 불려가 공연이란 이름으로 자존심을 박탈당했다"면서 성명서에 조목조목 그 내용을 밝혔다.
이들은 "고위 관료 장모의 퇴원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악을 연주하고 각종 잔칫상에서 춤을 추고 관료 부인의 계모임을 하는 호텔에 불려가는 등 마치 관기와 같은취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추미애, 삼성·SK하이닉스에 경고…"폐수 방류 줄이는 노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