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인천공항 직항로 개설 난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정부가 대구~인천간 직항로 개설문제와 관련, 광주지역의 반발을 이유로 소극적 입장인데다 직항로를 개설하더라도 국제선으로 인정하는데는 부정적이어서 대구공항의 개항지 승격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는 12일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인천~광주간 노선이 동시에 개설되지 않는 한 항공사에서 개설신청을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개항지 공항이 되기 위해 직항로를 국제선화하는 문제에 대해 "국제선으로 할 경우 인천~대구~외국의 한 지점이나 인천~대구~부산~외국의 한 지점을 지정, 같은 편명과 같은 비행기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내선으로 하는 대신 승객과 수하물을 간이 보세운송 형식으로 처리하는 데 대해서도 "직항로가 개설되지 않은 광주의 반발에다 공무원 정원동결 방침을 내세우는 행자부와 기획예산처 등의 설득에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구~인천간 직항로 개설과 관련, "국제선화 할 경우 연간 6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수용키 어렵다"며 국내선으로 하는 대신 출입국 절차상의 편의 제고를 위해 승객과 수하물을 간이 보세운송으로 해 줄 것을 건교부에 요청해 놓고 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대해 도정에 집중할 것을 권고하며, 신천지 교인들의 민주당 당원 가입 의혹에 대한 조사...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보다 먼저 차세대 D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연말 이전에 출시...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안지만 씨가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징역 1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에서는 흑상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