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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프런티어-명성 메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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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 지역의 주택 경기가 극도로 침체되면서 주택업체와 관련 산업체들도 잇따라 몰락하는 등 큰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지역 주택시장 붕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상당수 주택관련 산업체들은 좌절하지 않고 새 기술과 공법, 건축자재 개발에 박차를 가 하면서 신개념 주거공간 창조와 경쟁력 높이기에 열을 쏟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건축자재와 홈 인테리어, 주택 리모델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아이디어와 기술을 자랑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알짜 주택업체 및 관련산업체를 소개한다.

대구국제공항은 물론 김포국제공항 청사의 자동문까지도 지역의 업체가 생산, 공급한 것이라면 모두 놀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이다.

이같은 '하이 테크'를 지닌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587의 11 성서공단내의 (주)명성메카닉스는 지역의 소중한 기업임에 틀림없다. 이곳에서는 주택은 물론 업무용 빌딩, 공공시설 등에 사용되는 자동문을 비롯 전동셔터, 고속셔터, 배연창, 도어 클로우저, 플로어 힌지, 피봇 힌지 등을 주력 상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 15년동안 갈고 닦으면서 해당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한 결과 모든 제품에 대해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국제품질규격(ISO9001)인증을 획득, 세계수준의 창호 및 철물용품기기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발돋움한 상태다.

품질인증 KS규격, GQ, Q 마크를 획득한 이곳은 서울 영업본부와 A/S센터에다 전국의 15개 대리점을 두고, 영국·중국 등 세계시장과 국내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무인경비시스템 분야의 선두주자로 삼성아파트 등과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 업체수를 점차 늘려가고 있는 이 회사 여옥경(60) 사장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월 1억5천만원의 수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국내시장 매출은 올해 5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053)581-2980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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