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명순씨의 여덟 번 째 개인전이 '사색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1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5)에서 열리고 있다.
푸른색을 주조로 한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이미지를 한지와 캔버스에 담아낸 '사색의 정원' '산책' 연작 등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 박세상씨의 작품전이 20일까지 송아당화랑(053-425-6700)에서 계속되고 있다.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씨는 이번 작품전에서 꽃과 과일 등 사실기법으로 표현한 정물화와 인물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 박종규씨의 작품전이 15일부터 30일까지 신라갤러리(053-422-1628)에서 열린다. 비닐을 이용한 작업과 사진·3차원 공간을 이용한 평면 및 설치작업을 소개한다. 파라핀, 실리콘, 비닐 등 다양한 소재들을 독특한 물성을 가진 존재로 재구성하는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박씨는 계명대와 프랑스 파리국립미술학교를 졸업했다.
○…작가 박기현씨가 인도기행 스케치 작품을 선보이는 '내가 본 인디아전'이 16일부터 30일까지 남구 대덕문화전당(053-622-0763)에서 마련된다. 인도 풍물과 인도인들의 생활 모습을 빠른 붓놀림으로 형상화한 유화작품들을 전시한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