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아 안전띠 의무화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치원에 다니는 여섯살 짜리 아이는 아침마다 통학버스로 등원한다. 지난 12일 아침 유치원 담임교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아이와 함께 통학버스를 탔다. 그런데 통학버스의 안전이 너무 허술했다. 요즘 안전띠 매기 운동이 한창이나 유치원 통학버스의 안전띠는 소용이 없었다. 모두 성인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통학버스가 출고 될 때 어린이용이 아닌 탓인지 성인용 안전띠를 손보지 않은 채 그대로 운행하고 있는 것이다. 유치원 교사와 운전기사도 아이들에게 안전띠를 매라는 당부를 하지 않았다. 아이들끼리 즐겁게 대화하며 놀수 있도록 마주보게 좌석을 개조해 놓은 것도 있었다.

관계기관은 전국의 모든 유치원, 어린이집 통학버스의 안전벨트를 점검해 어린이 체격에 맞는 안전띠 장착을 의무화해야 할 것이다.

김경자(김해시 화곡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