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과학상식-전자식 음주측정 원리 뭘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음주 측정기가 음주량을 측정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음주측정기는 음주자의 입속에 들어 있는 알코올이 아세트산(식초)으로 변하는 양을 기준으로 음주량을 측정한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주측정기는 풍선과 비슷한 플라스틱 주머니와 황산과 중크롬산 칼륨이 혼합된 활색 혼합물 결정이 들어있는 공기튜브로 되어 있다. 운전자가 입김으로 주머니를 부풀게 하면 이 결정들이 운전자 입속의 알코올을 아세트산으로 바꾸면서 스스로 색깔이 변한다. 이 색깔의 강도로 운전자의 음주량을 확인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경찰이 사용하는 음주측정기는 전자식으로 풍선식보다 훨씬 더 정확하다. 전자식 음주측정기는 튜브에 불어넣는 알코올이 많을수록 전류가 강해지도록 제작됐다. 이 전류의 강약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 초록색 불이 켜지면 운전자의 음주수준은 법적 한계치 이하다. 주황색 불이 켜지면 한계치에 접근한 것이고 빨간불이 켜지면 한계 이상이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