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감 선출을 위한 투표가 19일 오전6시부터 대구 8개 구.군청에서 시작됐다. 4천565명의 학교운영위원이 참가하는 이번 투표는 오후6시까지 진행되고 개표는 같은 장소에서 곧바로 이뤄진다. 유권자 수가 적어 선거결과는 오후7시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유효 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1일 1, 2위 득표자간 결선 투표가 열린다.
후보들은 선거운동 시한인 18일 밤12시까지 전화 공세를 펴는 등 한표라도 더 붙잡기 위해 열을 올렸다. 또 상당수 후보들은 결선 투표 진출을 낙관하며 결선 때 제휴할 수 있는 여타 후보들과 접촉을 모색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대구시 선관위는 우려했던 금품 살포, 향응 제공 등 막판 혼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1차 투표 후 결선 진출자들이 탈락한 후보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비리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집중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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