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내년 3월 봉산동에 착공예정인 '봉산문화회관' 신축설계 응모작품에 대한 입산작을 선정, 19일 발표했다.
설계권이 주어지는 최우수 당선작에는 (주)남양 종합건축사무소(대표 임봉수), 우수작에 (주)도시건축 건축사무소, 가작에 어울림 건축사무소에서 출품한 작품이 각각 선정됐으며 이달 말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15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3년 말 완공 계획인 봉산문화회관은 지하1층 및 지상4층, 연면적 1천560평의 규모로 건립되며 500석의 객석, 야외공연장과 전시장 등을 갖추게 된다. 최병고기자





























댓글 많은 뉴스
[기고-김성열] 대구시장에 출마하려면 답하라
"항소포기로 7천800억원 날아가"…국힘, 국정조사 촉구
[화요초대석-김영수] 국가가 망가지고 있다
[정경훈 칼럼] 권력이 물지 말라면 물지 않는 '권력의 개'
미국에 기운 관세협상 무게추…한국이 얻어낸 건 '핵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