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동 소방관에 행패부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공무원이다. 지난 17일 달성군 옥포면 옥연지 맞은편에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이 출동했다. 산불이 발생한 곳까지 가서 산불을 진압하려면 좁은 농로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농로를 승용차가 가로막고 있었다. 승용차 차주에게 차량을 신속히 치워줄 것을 요청했으나 술에 취한 차주는 길을 틔워주지 않았다. 오히려 소방관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행패를 부렸다. 아직도 이런 몰지각한 시민이 있다는 사실에 소방공무원으로서 착잡한 마음이 앞섰다.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활동하는 소방관들의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다. 소방법 제110조는 소방차 통행을 고의로 방해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차가 신속히 출동,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

김영구(대구시 도원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