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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센터 2005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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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1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문희갑 대구시장, 강준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기계부품소재기술혁신센터' 재단법인 창립총회를 갖고 센터 설립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시는 2005년까지 국비 및 지방비 250억원씩 총 500억원을 투입해 첨단기술 개발, 각종 검사 및 시험측정, 관련정보 수집과 제공 등에 주력하는 종합연구소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시가 그동안 '기계·금속연구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을 추진해 온 것이며 산업자원부 지원사업으로 확정되면서 명칭이 변경됐다.

센터 예정지 및 규모는 대구성서산업단지 3차 2단계지역내 부지 3천200평, 건평 2천평이며 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건물을 완공해 2003년부터 정상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미 올해분 국비 30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30억원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또 국비지원액을 늘리고 민간참여 확대를 위해 민자출연을 적극 추진, 이미 대구경북기계조합과 13개 기업으로부터 모두 1억5천200만원을 출연받기로 했으며 앞으로 총 10억원을 모아 센터 자본금 및 운영비로 투입할 방침이다.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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