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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대폭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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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 소식에 따라 큰 폭으로 하락했다.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8월 인도분은 배럴당 24.68 달러로 전날보다 0.67 달러나 떨어졌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0.71 달러 하락한 26.21 달러를 기록했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의 경우 배럴당 26.55 달러로 무려 1.03 달러나 하락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날 폭락은 미국석유협회(API)가 미국의 상업용 휘발유 재고가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지난 주에 비해 361만배럴 가량 증가한 2억1천925만배럴 상당이라고 발표한데 따른 것"이라며 "특히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7월물 WTI선물유가가 지난 4월25일 이후 2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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