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은 농산물 유통 효율화를 위해 올해부터 5년간 3천8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물류 표준화 등 유통기능 활성화에 1천718억원, 농산물 수급과 가격안정화에 580억원, 생산자 조직 육성과 수출 분야에 483억원, 유통시설 확충 및 보완에 297억원을 투입한다는 것.
도청은 1996년부터 4천여억원을 들여 도내 4대 권역별 핵심 유통시설(도매시장, 종합유통센터, 가공공장 등) 1단계 유통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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