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상권 중심지(완산동)에 있는 공병대 부지 5만6천여평이 다음 달부터 공개 입찰로 민간에 매각된다.
이 땅은 시청이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절차를 밟고 있는 13만평의 땅과 인접, 앞으로 주거지역 추가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 상권 중심지 및 5일장 등과도 가까워 개발 가치가 큰 곳이다.
한편 육군은 그 중 6.25전쟁 당시 징발 절차를 통해 증서만 주고 매입했던 2만1천평에 대해서는 본래 땅 주인 46명에게 지난 15일 통보, 수의계약으로 되살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그러나 감정가가 평당 수십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을 넘는 등 비싸 지주들이 매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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