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내 공공수영장 28일 문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내 두류·신천·화원동산 수영장 등 3개 공공수영장이 28일 일제히 문을 연다.

이들 수영장은 오는 8월19일까지 53일 동안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두류수영장은 5개풀 6천500명, 신천수영장은 2개풀 1천200명, 화원동산수영장은 2개풀 1천500명 수용규모로 총 수용능력은 9개풀 9천200명선.

대구시는 개장을 앞두고 이들 수영장에 안전요원과 간호사를 배치하는 한편 정수기 24시간 가동, 일일 4차례의 수질 검사 등을 통해 수질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의 경우 이들 수영장 이용 인구는 31만7천명으로 대구시는 모두 3억9천400만원의 운영 수입을 올렸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