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강 201조 긴급조치 미, 발동 공식요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철강협회는 USTR(미통상대표부)가 22일(현지시각) 통상법 201조에 따른 철강산업 피해조사 개시를 ITC(미국국제무역위원회)에 정식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USTR가 이번에 조사를 요청한 총 512개 품목은 크게 판재류, 봉·형강류, 강관 ,합금봉강 등 4개 카테고리로 분류되며 선재, 송유관, 유정용강관 및 일부 반제품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탄소강, 합금강, 스테인리스제품중 일부 고부가가치 판재류 품목도 세부 사양별로 조사대상에서 제외됐다.

USTR의 정식조사 요청으로 ITC는 곧바로 품목별 산업피해 조사를 개시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말쯤 산업피해 여부와 구제조치 건의안을 대통령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USTR는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에 가입한 캐나다, 멕시코에 대해서는 별도의 조사를 실시, 품목별 산업무피해 판정이 나올 경우 긴급조치에서 제외시킬 것을 ITC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협회는 ITC에 입장서 제출 등을 통해 산업무피해 판정을 유도하는 한편 일본, EU(유럽연합)와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ITC 조사과정이 WTO(세계무역기구) 법규에 위배되는 경우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