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축협조합장 박원희씨 당선

신임 달성군축협조합장에 달성군 구지면 유산농장 대표 박원희(49)씨가 당선됐다.

24일 조합원 투표에서 1천132표를 얻은 박씨는 790표에 그친 달성축협 이사 안질태씨(56)를 눌렀다.

달성축협의 개혁을 표방한 박씨는 『조합원을 위한 축협이 되도록 조직쇄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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