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공명이 기업을 경영하면 어떻게 될까. 보잘 것 없는 유비를 영웅의 반열에 올려 놓고 초나라를 당당히 삼국의 대열에 들게 한 제갈공명의 지혜를 통해 현대 사회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조명했다. 제갈공명의 문집 가운데 '장원' 50편을 바탕으로 동, 서양,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갈공명 리더쉽의 핵심을 보여주고 있다.
'혼다 기술연구소가 미국시장에서 성공한 이유', '디즈니 왕국을 다시 세운 마이크 애스나' 등의 예에서는 조직이 계속 유지 발전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포용력과 균형 감각을 발휘해 화목과 단결을 이루어야 한다는 제갈공명의 가르침을 강조하고 있다.
또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의 일화' 등을 통해서는 상대는 잘 파악하면서 자기 실력은 정확하게 보지 못하는 등 성공하고 싶은 리더가 지켜야할 사항과 금기사항을 언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재교육의 중요성, 기회가 왔을 때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등 제갈공명이 지적한 리더의 조건을 '인재를 활용해 부자가 된 샘 월든',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 대만자동차 회사' 등의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나길보 지음, 예문 펴냄, 288쪽, 1만2천원.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주호영 "'이진숙-고성국-이정현' 삼각커넥션…대구 시민 분노"
전한길 "尹이었다면 즉각 파병 논의…이재명 정부, 중국 눈치보나"
'철옹성' 민심 흔들리자 결심?…김부겸 대구 출마 기정사실화
"보수 자부심 무너져 모욕감"…국힘의 오만, 대구 표심 돌아서나
주호영 "호남 출신이"…이정현 "꿩먹고 알먹고 털까지 가져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