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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패지수 42위 국제투명성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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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는 서유럽지역의 핀란드이며 한국은 국제 부패.투명성에 있어 42위를 기록했다고 국제부패감시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27일 발표했다.

TI는 이날 오전 워싱턴 소재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1년 국제투명성.부패지수(CPI)' 조사결과를 발표, 한국은 국제 부패.투명성(10 기준)에서4.2를 기록해 총 조사대상국 91개 국가 가운데 그리스와 함께 공동 4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 조사대상 90개국 가운데 4.0을 기록해 부패투명성 순위에서 48위를 차지한 바 있다.

TI가 이날 발표한 국제투명성 부패지수 순위에 따르면 1위는 핀란드(9.9)가 차지했고 그 다음은 덴마크(9.5), 뉴질랜드(9.4), 아이슬랜드.싱가포르(9.2), 스웨덴(9.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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