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뷰-이재완 제작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나티 프로젝트'의 제작사인 (주)벨테크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재완(42)씨는 오성고를 나온 대구 지산동 출신이다. '대구'라는 도시를 마케팅대상으로 설정, 이날 첫 영화촬영이 이뤄진 대구종합무역센터 1층 로비를 맴돌며 연신 스텝진을 격려했다.

-대구를 촬영장소로 택한 이유는.

△섬유를 소재로 한 영화여서 섬유도시인 대구와 이미지가 잘 맞아 PR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영화도 이젠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인데.

△지금까지는 메이저 제작사들이 스타들을 캐스팅해 마케팅하는 '스타마케팅'이 주종이었다. 그러나 우리 경우 메이저가 아니기 때문에 대구라는 '도시 마케팅'을 도입한 것이다. 이럴 경우 해당 도시에서 80%가 더 입장한다는 자체 조사가 나오기도 했다.

-흥행에 성공할 자신이 있나.

△과거 한국영화 점유율이 10%에 불과했다. 지금은 30%를 웃돌고 있다.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다. 대구를 끌어안았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제작자도 영화 첫 데뷔작이지만 감독인 박세진씨도 영화는 처음인데.

△박 감독과는 CF 2편을 찍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고정관념에 얽매인 감독보다는 신선한 감독을 원했고 특히 CF를 잘하는 연출자들이 영상미에선 탁월하다.

-당초 일본외에도 이태리에서도 찍을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런 것보다는 영화의 질을 높이자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다. 일본에서의 촬영여부도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다. 제작비는 될 수 있으면 대구 촬영에 많이 투입할 작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당내 인사들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정치권을 떠난 이유를 밝히며 당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세금 환급액은 사전 준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국세청 홈택스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의존할 경우 누락...
충남 홍성에서 30대 여성이 만취 상태에서 시속 170㎞로 주행하던 중 오토바이를 추돌해 20대 남성을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