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남 옥련산 '돌강' 바위밑으로 흐르는 물소리 일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렇게 희한하고 신비로운 경치는 처음 본다. 세상에 이런 곳이 다 있었단 말인가".

노동신문 최근호는 김정일 총비서가 함경남도 신흥군 옥련산에 있는 '돌강〈사진〉'을 둘러 본 뒤 그 절경에 놀라 이같이 말했다고 소개했다.

산꼭대기에서 중턱까지 집채 만한 바위들이 쫙 깔려 있는 '돌강'은 언뜻 보기에는 돌천지 같지만 그 밑으로 강물이 흐르고 있어 '돌강'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바위 위에 엎드려 귀를 대고 바위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 본 뒤 "깊은 땅속의 돌물이 끓는 듯한 물소리에 저절로 찬탄을 터뜨리게 된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돌강의 폭은 120m, 길이는 무려 700m에 달하며 강 기슭에는 이깔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 등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고 소개한 이 신문은 그러나 이 강의 발원지나 유수량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