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PDP TV와 모니터의 핵심부품인 PDP 모듈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40인치 PDP 모듈120대를 유럽의 '텔다사트''하이라인'등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고 30일 구미공단 PDP 공장에서 'PDP 모듈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수출품 모듈은 해외전문조립업체에 의해 공항·철도 등 산업용 제품으로 제작, 유럽시장에 판매된다.
PDP 모듈은 구동회로부, 전문공급장치, 비디오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PDP 모듈에 TV 수신장치(튜너), 스피커 등을 장착하면 PDP TV가 된다.
LG전자는 "유럽지역 PDP 모듈 수출은 지난 3월 독일 콘락사와 3년간 3만대 규모의 대량공급 계약 및 지난 4월 중동지역의 PDP TV 본격수출에 이어 체결된 수출물량"이라며 "PDP가 유망수출품목으로 자리를 굳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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