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자프로농구-신세계, 금호생명 꺾고 3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세계가 간판 정선민, 이언주의 신기록 달성과 함께 3연승을 질주하며 여름리그 2연패를 향해 줄달음쳤다.

신세계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2001년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정선민(28점.13리바운드)의 골밑 장악과 이언주(10점)의 외곽슛을 앞세워 금호생명을 69대58로 눌렀다.

이로써 3승무패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탄 신세계는 현대와 한빛은행 등 2위 그룹을 1경기차로 따돌리며 시즌 초반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날 3점슛 2개를 성공시킨 이언주는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3점슛 200개(통산 201개) 고지에 올랐고 정선민은 정은순(삼성생명)에 이어 두번째로 1천500득점(통산 1천527점)을 기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