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도지사는 3일 기획예산처 및 관계부처를 방문 경북도의 내년도 주요 사업비로 6천억원의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경북도청이 추진하고 있는 내년도 주요사업은 가야·유교문화권 보존 및 관광자원화사업. 북부지역 개발촉진지구 개발사업, 포항 영일만 신항건설, 김천~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경주고도보존 정비사업, 경북동부지역 광역상수원 개발 등이다.
경북도청은 정부예산안이 10월중 국회에 제출될 때까지 지역출신 국회의원·국회예결위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국회 상임위원회 등을 방문, 예산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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