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15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모 고등학교 건물 4층 2학년 교실에서 김모(18)군이 교실창문을 통해 5m 아래로 뛰어내려 2층 교무실 지붕위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김군은 발뒤꿈치와 발목이 붓는 상처를 입고 영동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군의 친구들과 이 학교 교사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 김군이 "10만원만 주면 4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담력시험 내기를 건 뒤 친구들로부터 현금 9만원을 받아챙기고 곧바로 4층 교실창문을 통해 아래로 뛰어내렸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