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40분쯤 경부고속도 하행선 김천 아포면 국사리 구간에서 승용차를 몰던 김모(33.여.대전)씨가 5m 아래 논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사건을 처음 신고 받았던 고속순찰대 김정철 경장은 "목격자 신고에 따르면 다른 자동차가 급격히 차로를 변경해 진입하는 바람에 충돌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월선에서 주행선으로 차로를 급변경함으로써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한 운전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운전자는 사건 지점 30㎞ 떨어진 칠곡휴게소 앞 지점에서 목격자 신고로 고속순찰대에 붙잡혔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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