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실내장식업, 이상한 호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지역 실내 장식업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레스토랑.술집.식당 등 업소들의 장사가 잘 안돼 주인이 자주 바뀌는 바람에 작업량이 늘기 때문.

시내 ㅅ건축사 김모 대표는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어떤 상가는 한 해에도 업주가 2~3번이나 바뀌어 그때마다 실내 장식을 새로 하거나 그렇잖아도 분위기를 바꿔 고객 유인력을 높이려 실내를 새로 꾸미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대구 수성구에서 실내 장식업을 하는 김모씨는 "장사가 안돼 2~3개월마다 주인이 바뀐 업소도 있다"며, "주택 수리 업체까지 유입되는 등 실내장식 업체가 10배 정도 늘어 단가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문제도 있다"고 했다.

경산 경우 빈 점포들이 늘면서 업소들의 시설 권리금이 줄거나 심지어 없어지기까지 해 세 얻는 부담이 줄자 점포주가 더 자주 바뀌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