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실내 장식업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레스토랑.술집.식당 등 업소들의 장사가 잘 안돼 주인이 자주 바뀌는 바람에 작업량이 늘기 때문.
시내 ㅅ건축사 김모 대표는 "불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어떤 상가는 한 해에도 업주가 2~3번이나 바뀌어 그때마다 실내 장식을 새로 하거나 그렇잖아도 분위기를 바꿔 고객 유인력을 높이려 실내를 새로 꾸미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대구 수성구에서 실내 장식업을 하는 김모씨는 "장사가 안돼 2~3개월마다 주인이 바뀐 업소도 있다"며, "주택 수리 업체까지 유입되는 등 실내장식 업체가 10배 정도 늘어 단가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등 문제도 있다"고 했다.
경산 경우 빈 점포들이 늘면서 업소들의 시설 권리금이 줄거나 심지어 없어지기까지 해 세 얻는 부담이 줄자 점포주가 더 자주 바뀌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막힌 실타래' 풀릴까…李대통령, 예정지 찾아 "사업 지연 안타까워"
정권마다 뒤집히고, 재원 조달에 발목…첫 삽은 언제? [TK신공항 정부 나서야]
진성준 "국민배당금이 왜 사회주의냐"…장동혁 "전형적인 조폭 마인드"
삼전 노조, 사측 대화 제한에 "파업 끝나는 6월 7일 이후 협의"
TK 대학교수 222인,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지지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