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통령, 일 역사왜곡 끝까지 시정 요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대중 대통령은 10일 일본 정부가 왜곡된 역사교과서 수정요구를 사실상 전면 거부한데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면서 "관계당국은 의연하고 침착한 태도로 왜곡된 일본 역사교과서의 시정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한승수 외교통상부장관으로부터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문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내각에 지시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김 대통령은 "일본은 국민들에게 진실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면서 "우리 정부는 일본에 대해 (왜곡된 교과서의) 시정을 끝까지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또 "그동안 (한일우호협력 관계를 위해) 노력해온 것이 훼손되고 잘못되면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는 상황에 이른데 대해 충격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일본 교과서 왜곡은 일본의 국내 문제나 주권문제만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