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담배인삼공사가 독점해 온 담배 제조권이 이달부터 폐지된 후 처음으로 국내 민간사업자가 제조한 담배가 출시된다.
담배제조 벤처기업인 (주)구강물산(대표 주미화)은 기존 담배잎에서 나오는 니코틴과 타르 등의 유독성 물질을 생화학적 발효과정을 통해 대폭 감소시킨 담배 이프(if)를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갑당 2천원에 판매되는 이 담배는 구강물산이 서울과 5개 광역시 및 전국 시도에 자체 구축한 지정 소매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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