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25)이 시즌 24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더비 단독선두가 됐다.이승엽은 11일 인천에서 열린 SK전에서 4대0으로 앞선 3회초 좌중월 1점홈런을 날려 지난 1일 LG전 이후 6경기만에 홈런포를 재가동, 호세(롯데)를 1개차로 앞섰다베테랑투수 김동수도 6회 3점홈런을 기록, 프로 11번째로 개인 통산 150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은 경기초반부터 방망이에 불이 붙어 선발 전원안타 포함,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SK에 10대1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는 '괴력투수'갈베스를 앞세운 삼성이 초반에 승부를 갈라, 4연패에서 탈출했다.경기였다. 삼성은 1회 김재걸의 안타를 시작으로 볼넷 2개와 폭투,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뽑고 2사후 만루에서 김한수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초반에 SK 이승호를 몰락시켰다.
2회 김승권과 이승엽의 홈런, 6회 김동수의 3점홈런 등으로 9점을 얻어 가볍게 연패사슬을 끊었다.
삼성 갈베스는 7이닝동안 1실점으로 호투, 8승(2패)째를 기록했고 이강철은 7회부터 마운드를 물려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현대 전준호는 수원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3회말 첫 타자로 출루한 뒤 2루도루에 성공, 개인통산 372번째 도루를 기록, 종전 이순철(LG코치)코치가 갖고 있던 통산최다 도루기록(371개)을 갈아 치웠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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