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은 내년 8월1일부터 시행되는 공무원 직능.직렬별 총원 조정 방향을 확정해, 도청에서 45명을 감축하고, 포항시청 66명, 경주시청 57명, 안동.구미 시청 각 45명 등 시.군 629명을 줄이기로 했다.
도청 경우 10개 담당(사무관)을 통.폐합해 자리를 5개로 줄이기로 했다. 통폐합 방향은 민방위.교육훈련 담당이 민방위 담당으로, 공무원 교육원 총무.경리 담당이 총무 담당으로, 농업기술원 총무.경리 담당이 관리 담당으로, 자치행정과 행정.도청이전 담당이 행정 담당으로, 문화산업과 문화산업육성팀과 전통문화상품 개발팀이 문화산업 육성팀으로 합쳐지는 것이다.
반면 문화산업과 영화영상 진흥팀을 신설하고, 독도 영유권 보전 및 낙동강 특별법 등 문제에 대처할 전담 인력, IT산업 등 첨단 신기술 개발·육성 지원 인력 등을 보강키로 했다.
일부 명칭 변경도 있어, 기획관실 기획1담당을 기획담당, 기획2담당을 정책발전 담당, 농지개량 담당을 농업기반 담당, 노사협력 담당을 노정 담당으로 바꾼다.
이번 구조조정이 완료되면 1998년 이후 경북도청은 총 520명, 시.군청은 4천629명의 공무원을 줄이게 된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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