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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물놀이 사고 뒤처리 놓고 예천군 문경시 관할 공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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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예천 풍양면과 문경 영순면 경계구간 내성천에서 발생한 물놀이 초교생 3명 실종 사고와 관련, 뒷처리를 놓고 예천군청과 문경시청이 마찰을 빚었다.예천에서는 김수남 예천군수와 경찰 간부 등이 휴가 도중 긴급 귀임하고 공무원.119구조대.해병전우회 등이 나서서 며칠간이나 사체 인양 등 작업을 벌였으나 실제 관할지인 문경시청은 구경만 했다는 것.

군민들의 반발이 심하자 김 군수는 30일 문경시장에게 항의성 전화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경시청 관계자는 "관할로는 문경이지만 구조작업 책임은 예천에 속한 곳"이라고 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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