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숨을 거둔 김두호(30)씨 영결식이 3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에서 가족들의 오열 속에 치러졌다.영결식 후 김씨의 시신은 수원시 연화장 화장장으로 옮겨져 화장처리됐다.
그러나 김씨가 목숨을 바쳐 살린 어린이와 부모는 이날까지도 나타나지 않았고 경찰은 그들의 인적사항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오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공작아파트 508호 701호 김씨 집을 방문, 부인 안씨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의사자 예정증서와 보상금 지급예정증서를 전달했다.의사자로 선정되면 1억2천840만원의 보상금과 자녀 교육비, 의료보호 혜택을 받게 된다.한편 두호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께 화성시 제부리 해수욕장 매바위 앞바다 100m지점에서 피서를 즐기다 물에 빠진 7, 8세 가량의 남자 어린이를 구한 뒤 탈진하면서 소용돌이에 휘말려 실종됐다 2시간후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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