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4일 고발된 언론사 사주들을 내주초부터 소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국민일보 등 사주가 고발된 언론사별로 피고발인 사주에 대한 소환 일정을 금명간 확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사주별 소환 일정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내주중에는 소환이 이뤄질 것"이라며 "사주가 아닌 피고발인이나 주요 핵심 임원 등 일부 관계자들도 사주 소환시 함께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모 언론사 사주의 핵심 측근 임원을 나흘째 다시 불러 사주의 재산우회증여 여부와 부외자금.비자금 사용처 및 출처를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현재 피고발인 12명중 사주를 제외한 7명 중 모 언론사 대표이사급 인사 1명을 제외한 6명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무리했다.
소환되지 않은 모 언론사 대표이사급 인사는 내주초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검찰은 덧붙였다.
검찰은 언론사의 구체적인 탈세 규모나 수법 등에 대해서는 그동안 실무급 인사들에 대한 조사 단계에서 이미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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