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의제언-청소년 그린존으로 유도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소년을 보호하는 제도로 레드존(red zone)이라는 게 있다. 어른들이 가는 유해업소에 청소년들의 출입을 금지하는 제도이나 큰 효과를 못 보고 있다.

따라서 청소년에게 무작정 금지만 강요하는 레드존보다 아이들이 욕구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그린존(green zone)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린존의 대표적인 곳이 술대신 콜라를 파는 콜라텍이다. 콜라텍에서는 학생들에게 술대신 콜라나 음료수를 팔면서 아이들이 실컷 춤추고 뛰어 놀도록 해주고 있다.

또 학교내에 노래방이나 카페등 문화시설을 많이 설치했으면 한다.

노래부르고 싶은 아이들은 실컷 노래부르고 카페에서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은 아이들은 음악감상을 할 수 있게 말이다.

미국 등 선진국은 교내에 카페를 만들어놓고 학생들이 음료수와 빵과 차를 즐기며 조용한 음악도 들으며 독서도 할 수 있게 배려해주고 있다.

교내에 이런 문화시설이 있으면 학생들이 굳이 레드존에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무너지는 학교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 금지하는 것보다 아이들을 건전한 공간으로 유도하는 그린존을 많이 만들어 이끌어줬으면 한다.

강명순(대구시 이천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