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 7월 한달동안 조사 대상 45만3천496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1천233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2천256필지에 비해 45.3% 감소한 것으로 상향요구가 538필지, 하향 요구가 695필지였다.
대구시는 상향요구의 경우 공공사업 등으로 인한 편입지주들의 보상가가 충족돼 이의신청이 전년도보다 42.4%(395필지) 감소했으며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토지거래 부진과 개별 공시지가 하향조정으로 주민들의 하향 요구도 47.5%(628필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정창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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