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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위 넘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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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중심타선의 화력시위속에 현대와의 '예비시리즈'에서 완승했다. 삼성은 5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경기에서 2, 3, 4, 5번 중심타선이 홈런 2개포함 11안타를 터뜨려 8대4의 승리를 거뒀다.

4일 2대7로 현대에 패한 삼성은 전날 패전을 하루만에 설욕, 1게임차 1위를 유지했고 이승엽은 팀이 7대4로 앞선 9회초 우중월 1점홈런으로 시즌 26호를 장식, 5일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롯데 호세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1회초 현대에이스 임선동을 상대로 안타 3개와 상대실책으로 2점을 먼저 뽑은 삼성은 1회말 1실점했지만 3회초 용병 바에르가가 2점아치로 한국무대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 낙승을 예고했다.

삼성은 5회초에 박한이, 이승엽, 마르티네스의 연속안타와 김한수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 승부를 갈랐다. 6회말까지 임창용의 구위에 밀려 고전하던 현대는 7회말 3점을 뽑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역전에는 실패.

삼성 선발 임창용은 6회말까지 6과3분의2이닝동안 4실점(3자책)으로 10승(3패)고지에 올랐고 7회 2사 1루에서 등판한 김진웅은 삼진 3개를 잡으며 8경기 연속 구원성공과 후반기 4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4일 경기에서 삼성은 안타수에서 9대5로 앞서고도 집중력에서 현대에 밀려 2대7로 패했다. 삼성 갈베스는 7이닝동안 5안타만을 내주는 인상적인 피칭에도 7회 박종호에게 3점홈런을 맞고 볼넷 3개가 실점으로 연결되는 등 불운까지 겹쳐 3패(9승)째를 안았다.

한편 두산 정수근은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7회 도루를 기록하면서 시즌 40호 도루에 성공, 6년 연속 40도루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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