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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최연소합격자 등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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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14세나이로 한양대 수시모집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담요한군이 학교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 2002학년도 수시모집 세계화 전형에 지원해 가장 어린 나이로 영어영문학부에 합격한 담군은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을 하지 않고 포기했다.

담군은 지난해 2월 경북 경주의 한 초등학교를 졸업한뒤 검정고시와 토익 960점 심층면접 고득점으로 한양대에 합격해 화제가 됐었다.

한양대 관계자는 "요한군의 나이가 너무 어려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부모님들이 걱정을 많이 했었다"며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 뒤에 진로를 결정했다는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담군은 앞으로 좋아하는 전통궁도나 그림그리기 등을 즐기면서 자신의 전공인 영어를 더욱 연마한 뒤 대학입시에 재도전 할지와 유학을 갈 것인지를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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