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일단 진입했다가 사고구간을 만나면 낭패다. 국도나 시가지 도로와 달리 고속도는 차를 돌리거나 다른 길을 이용할 수가 없어 사고처리가 끝날 때까지 몇시간이고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속도 진입전에 사고 상황을 알려주는 교통정보 전광판을 톨게이트 입구에 설치해 주면 좋겠다. 고속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700 전화서비스가 있지만 운전자가 차를 세우거나 핸즈프리로 전화해 확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자신이 달리고 있는 구간에 해당하는 정보가 나오기를 수동적으로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이런 점에서 톨게이트 입구의 문자표시 전광판은 운전자들에게 고속도 진입 여부를 미리 결정, 교통분산 효과를 거둠으로써 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오필묵(대구시 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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