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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해안 섬 피서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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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특별수송 기간(7월20~8월4일) 동안 남해안 및 제주행 여객선을 탄 승객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33.5%나 증가한 8만956명에 이른 것으로 부산지방 해양수산청이 집계했다.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이 좋아 결항이 거의 없었던 반면 동해안.중부 등에서는 비가 잦아 피서객들이 남부로 몰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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