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걸(20.SK)이 프로야구 2군 사상 처음으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김희걸은 9일 인천구장에서 열린 LG와의 2군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9이닝 동안 28타자를 상대로 탈삼진 5개에 볼넷 2개만 허용하고 무안타, 무실점으로팀의 8대0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1군에서는 정규리그 10번과 한국시리즈 1번, 박동희의 6회 강우콜드(93년 5월13일 사직 롯데-쌍방울전) 노히트 노런 등이 있었지만 2군에서는 이날 김희걸의 노히트 노런이 처음이다.
올해 포철공고를 졸업한 김희걸은 신인 2차 지명에서 SK에 1번으로 지명돼 계약금 2억2천만원, 연봉 2천만원을 받은 실력파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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