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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5천억 신협중앙회 경영개선명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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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규모가 5천억여원에 달하는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에 대해 경영개선명령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12일 "신협중앙회가 단위조합으로부터 확정금리로 예탁금을 받은 뒤 이를 감당하기 위해 무리한 투자를 계속해 누적손실이 크게 늘어나 경영개선명령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영개선명령이 내려질 경우 금융회사가 아닌 곳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는 이번이 처음이 된다.

신협중앙회는 그동안 1천294개 단위조합으로부터 모두 5조5천394억원의 예탁금을 받아 운용했으나 투자손실 등으로 현재 순자산 부족분이 5천1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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