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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27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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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웬디스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에서 박세리(24.삼성전자)가 공동 27위에 그친 가운데 웬디 워드(미국)가 LPGA 54홀 최저타와 언더파 기록을 동시에 세우고 우승했다.

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공동 2위에 올라 지난주 박세리에게 내줬던 상금1위를 되찾으며 뜨거운 상금왕 레이스를 이어갔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뉴올버니의 뉴올버니골프장(파72.6천2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박세리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는데 그쳐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로 한희원(23.휠라코리아)과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14번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박세리는 15번(파4).16번(파5).17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이미 '톱10' 진입을 하기에도 때가 늦었다.

2위 상금 8만513달러를 받은 소렌스탐은 시즌 합계 132만6천209달러로 이날 8천436달러를 받는 데 그친 박세리(125만7천11달러)를 약 7만달러 차로 제치고 상금 선두에 복귀했다.

신인왕 포인트레이스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희원은 공동 52위(합계 212타)에 그친 랭킹 2위 재키 갤러허 스미스(미국)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이밖에 박지은(22)이 공동 31위에 올랐고 김미현(24.KTF)은 공동 59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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