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북경에서 개막되는'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제전' 2001 북경 하계 유니버시아드(U)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 결단식이 13일 오후 3시 태릉선수촌 선수회관에서 이근배(한국체육대 교수) 단장과 김양종(수원대 기획실장) 총감독 등 임원들과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60개국에서 7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농구 등 12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각종 문화 행사로 친선을 다지게 된다. 한국은 전종목(여자 농구.배구 제외)에 191명(선수 142명, 임원 49명)의 선수단과 심판 13명을 파견한다.
대회는 22일 오후7시(이하 한국시간) 북경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일 폐회식까지 내셔널 올림픽스포츠센타 등 31개 경기장에서 11일간 펼쳐진다. 이에 앞서 축구 남녀부와 농구 여자부 경기가 21일 사전경기로 열리고 집행위원회(18, 19일)와 총회(20, 21일)가 예정돼 있다.
한편 2003년 하계 U대회를 유치한 대구시는 2003 대구 하계U조직위원회(위원장 문희갑)와 대구시월드컵지원반 직원 50여명을 파견, 차기 대회를 준비한다.
대구시는 대회중인 29일 오후 6시 북경 샹그릴라호텔에서 세계대학스포츠연맹(FISU)위원과 참가국 대표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조직위원장 주최의 리셉션을 갖는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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