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MBC 출연거부를 철회했다.연제협은 이날 오후 4시 여의도 63빌딩 58층 르네상스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7일부터 시작된 회원사 소속 연예인들의 MBC 출연거부를 MBC와 합의하에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연제협은 "오는 25일 MBC의 'TV속의 TV'를 통해 지난 6월 17일 방영된 '시사매거진 2580-연예인 대 매니저 한일 비교' 편에 대한 연제협의 의견을 방송하기로 MBC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제협은 "'시사매거진 2580'의 편파 왜곡방송에 따른 명예훼손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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