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여성단체협 초청 압해도 보육원생 육지나들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 여성단체 협의회가 전남 신안군 압해도의 '신안보육원' 원생 40명을 초청, 이들이 16일 첫 육지 나들이에 나서서 경산을 찾았다. 2박3일 일정.

두 단체가 인연을 맺은 계기는 1998년 경산시와 신안군의 자매결연이었다. 김순희 경산 회장은 "올 초 회원들과 함께 신안보육원을 찾았다가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어 육지 관광을 주선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여행의 경비는 여단협에서 부담하고, 별도로 티셔츠.모자 등을 선물했으며, 최희욱 경산시장은 책가방을 선물했다.

신안군청 소재지에서 뱃길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압해도의 보육원생 대부분은 처음 밟아보는 육지 땅의 모든 것을 신기해 했다. 원생들은 상대온천 호텔에 머물며 첫날 영남대 박물관과 임당동 고분을 관람했고, 둘쨋날은 대구 우방랜드와 영화를 관람하며, 셋째날은 갓바위.불국사 등을 둘러 체험한다. 석성진(압해종고 2년)군은 "새로운 체험에다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무척 가슴 벅차다"고 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