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한 패션몰의 판매사원 모집에 대졸자 200여명이 몰리는 등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16일 1천여명을 뽑는 대구밀리오레 판매사원 채용 박람회에 대졸자 및 졸업을 앞둔 대학생, 가정주부 등 3천여명이 몰렸다. 이중 모집인원이 70명선인 총무.회계 등 사무직에는 1천800여명이 지원, 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판매사원의 경우 원서를 낸 520명 중 전문대를 포함한 대졸 및 대학재학생 응시율이 40%를 넘어 심각한 대졸자 취업난을 반영했다. 한편 이번 밀리오레 채용박람회는 연령과 학력 제한을 두지 않아 40,50대 주부들도 대거 몰려 눈길을 끌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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