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계-기업 협력 바람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20일 "문화예술계와 기업간의 협력관계는 기업의 이미지는 물론 한국경제의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손길승 SK회장을 비롯한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회원사 대표 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감사한다"며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도 문화예술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성원이 더욱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